신학교들은 산산히 부서진 신학-분학들(7~9개로 파편화)을 임시방편으로 <통합>하기 위하여
- 논문 쓰기
- 종합 시헙 치르기
- 산만한 분학들을 3으로 <묶기> (성서, 신학, 실천)
등으로 얼버무리고 있습니다.
우리 GST는 각 교수들이 적어도 매 시간 20%는 <실천적 함의>를 씨름하는 작업을 해 주기를 부탁하고 있지요.
나아가 한국인들을 위하여는 중국의 고전, 철학, 종교학을 배우는 게 우리의 정신적 토양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이라 판단하여, 제4영역 교수진을 계속 보강 중입니다.
그 1차 작업으로, 우리 학교 출신인 김정희 박사를 영입했습니다.
중국 고전-불교철학 전공입니다. 조만간 <도덕경 다시 읽기>를 올리겠습니다 .
(교수진 정보 참조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