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기생 중, 예일대학 신학석사 출신이 전해 주는 “전설”이 있었다.
“예수 믿고, 천당!” 하면.
C 학점: “아멘!”
B학점: “어떻게 하면 되지요?
A학점: “왜” 예수 믿어야 하지요? 천당 “왜” 가야 하지요”
즉 교실에선, “질문할 줄 아는 학생”이 우등생, 따라서 “왜”를 물을 줄 모르는 자는 예일에서 받지 않는다고 ,,,
GST도 그런 A학점 학생들을 받는다. 그리고 더 나아가 “지성인의 상식”을 가르친다. 익히게 한다. 곧
In.On.For. 교육이다.
In: In what sense? 그게 뭔 말이요? 그 단의의 뜻이 뭔가요? 분명해 해 주셔요?
On: On what ground? 근거가 뭔가요? 그 증거가 일관성 있나요? 성경 밖에는 없나요?
For: For What? For Whom” 그렇게 되면 누가 어떤 득을 보나요? 나는 무슨 이득 있나요?
스스로 생각하는 성인(어른)이 된다.